예방접종은 질병을 예방하고 퍼지는 것을 방지

예방접종

예방접종은 질병을 예방하고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이나 커뮤니티 전체에 접종되는 백신입니다.

과거에는 감염성이 매우 강한 발열이나 수포등의 피부변화가 특징이었던 두창이나 호흡기로 감염되는 홍역바이러스등으로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염병을 예방하는 백신이 개발되고 예방접종이 실행되면서 전염병환자의 발생이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린이나 노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병의 유행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의 관심과 참여는 중요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전염병들이 갑자기 출연하게 되고, 이미 관리되고 있는 질병도 대 유행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가 지난 몇 년간 신종 코로나로 전염병으로 시끄러웠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는 완전끝나지 않았지만 백신이 개발되어 더 많은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큰 병에 감염되거나 최악의 상황은 사망까지 이르는 상황을 예방해야 합니다. 국가에서 권장하는 필수예방접종은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쉽게 이용가능합니다. 

예방접종 전과 후의 주의사항

예방접종을 받기 전에는 의료진 상담과 자신의 알레르기 반응이나 건강상태등을 체크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를 꼭 확인하고 해당 일정과 반복접종등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받은 후에는 몸의 피로감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관리해야 합니다. 주사부위를 깨끗이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얼음팩이나 진통제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당분간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고 예방접종의 기록을 정확히 보관하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의료진이 권장하는 예방접종

• 박테리아성 균이 피부의 상처에 침입해 독소로 신경이상을 일으키는 파상풍은 10년마다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성적접촉 또는 선천성 경부암 및 기타 종양의 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10대에서 20대 중반여성에게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주로 오염된 음식물 또는 물로 감염되어 급성 간염을 일으키는 A형 간염은 30대 미만은 검사 없이 바로접종이 가능합니다. 30대 이상은 항체가 없다면 접종하길 권장합니다.
• B형 간염은 혈액, 체액, 성적 접촉등으로 태아에까지도 전파되어 간경과, 간암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일반적으로 B형 간염은 모든 연령대에 접종을 권장합니다.
•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고 전염력이 매우 강한 피부질환입니다. 보통은 어릴 때 기간을 두고 2회분을 접종하거나 성인이 된 후에도 검사로 음성이면 접종을 권장합니다.

해외여행자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 황열 - 주로 열대 및 아열대지역에서 감염된 모기를 통해 인간에게 전파되는 급성바이러스 감염질환입니다. 10년에 한 번씩 재접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막알균 - 주로 매독 링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 등으로 분류되며 비말을 통해 전파되고 호흡기로 진입하여 뇌와 척수의 수막을 감염시킵니다. 보통은 1회 접종을 하고 결합백신은 5년마다 재접종합니다.
• A형 간염 - 모든 개발도상국을 여행하기 전,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접종을 권장합니다.
• 장티푸스 -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박테리아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개발도상국으로 2주 이상 여행을 갈 예정인 사람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이고 1년 혹은 2년마다 재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폴리오 -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전염되고 소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주로 급성 소화기 증상과 함께 근육 약화 또는 마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40대 이하 성인에게 1회 접종하길 권장합니다.
• 진드기 매개 뇌염 -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주로 농촌지역이나 자연환경에 노출이 많이 되는 곳을 조심해야 하고 한국에는 백신이 없습니다. 최대한 진드기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 주의하고 예방조치를 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 콜레라 -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로 박테리아에 의해 전파되는 질환입니다. 급성 설사와 구토가 특징이고 탈수, 저혈압, 근육경련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초접종은 2회이고 2년에 한 번씩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방접종의 필요성

예방접종은 필요성은 위에 글로 충분히 설명하였으나, 이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크고 작은 질병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감염들은 몸 안의 면역력으로 스스로 극복되기도 하고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감염이 돼 갑자기 병원에 가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금방 병원에서 진단과 처방으로 큰 병이나 사고에 대체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백신과 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등으로 평균 인간의 수명이 예전에 비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큰 바이러스나 질병에 감염되기 전에 발전된 현대의학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글을 마칩니다.